XIA 2ND ASIA TOUR CONCERT INCREDIBLE IN SEOUL: 130804 by capuccino

오늘 공연을 보는데, 어제 저 장면에서 이런 생각을 하고 후기에 꼭 써야지 했던 걸 꽤 여러 가지 빼 먹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런데 지금 컴퓨터 앞에 앉으니 또 그게 뭔지 생각이 안나네?-_- 후...나란 사람.....

오늘은 정말 몇 년만에 일행과 나란히 앉아서 콘서트를 본 날이다. 혼자 가거나 같이 가도 따로 앉을 때는 항상 공연 시작 5~10분 전에 입장하곤 했는데 오늘은 제법 일찍 들어감 후후후. 자리는 3구역 180번대였는데 몇 번째 줄이었는지 못 세어서 모르겠그;; 근데 꽤 가깝다고 생각했다. 좀 앞이었어. 어제 맨 뒤에서 봤더니 그 차이가 확연히 느껴졌당. 근데 오늘따라 준수가 돌출에서 6구역 방향에 한 번 더 가주거나 거기서만 회심의 댄스를 보여주거나 해서 살짝 씁쓸함.^_ㅠ

어제 내가 약간 불편하게 느꼈던 음향은 오늘은 좋아짐. 근데 아주 좋아짐까진 아니었는데, 세트리스트 순으로 뒤에 쓰겠지만ㅎ, 준수가 인이어 프라블름 싸인을 몇 번씩 보내서 좀 그랬당. 하지만 공연 분위기가 어제보다 더 좋은 게 느껴지고 관객들이 더 집중하는 게 보여서 전반적인 분위기는 더 좋았다.

어제 후기에 못 쓴 것 중에 하나는 무대에서의 준수 연기에 대한 거 였음. 초컬릿걸이나 특히 제일 강했던건 판타지었는데 가사를 그대로 무대에서 연기하는 모습이 능글 맞기도 하고 장난꾸리기 같기도 한 그런 기분. 슬픈 노래 부를 때도 뭐 약간의 연기가 들어간다고 생각은 하지만 진짜 초컬릿이나 판타지는 쩔었다. 영상 속 연기천재랑도 이어지는 거 였는데 빼 먹다니...후..ㅋㅋ 초컬릿걸 하니까 생각난 건데 거기서 반주가 우우웁웁웁이랑 뚭뚜루뚭뚜 라고 나오는 데가 있는데 오늘 준수가 그걸 입으로 다 불러서 더 흥이 났었고, 마지막에 약올라~ 아슬아슬~ 살금살금~ 이거 하는데 진짜 목소리 자체가 그루브라 쩔쩔쩔음. 마지막에 아 미쳐버리겠어....해서 팬들 끼아야앾ㄲ을 불러왔다.ㅋㅋㅋ

첫 인사에서 패기 넘치는 무대 얘기 또 하면서, 어제 썩 좋았다고 자평하며 오늘은 레전드로 만들자고 다짐했다.ㅋㅋ 근데 준수가 오늘 너무 덥다고 하면서 여러분도 더우냐고 물었는데 더워여~~~ 했더니 순간 당황한 표정을 1초간 선보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객석은 안 더울 줄 알았나봐. 좌석은 물론 그렇게 덥지 않았지만 스탠딩 존중...ㅋㅋㅋㅋ

사실 모든 준수 노래가 그런데, 그래도 레이니아이즈는 보면서 들어야 더 감동에 젖는 거 같다. 그 노래 부르고 준수가 다 타서 없어져 버릴 것만 같은 열창이야. 그리고 이어지는 바보가슴도 그렇고. 나는 그런 노래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미간에 같이 주름이 잡히곤 하지.....ㅋㅋ

오늘도 마술 같이 멋진 노리즌의 등장과 무대. 불 켜졌을 때 준수가 의자에 딱 앉아있는 거 진짜 또 봐도 완전 멋있당. 그리고 그 노래 안무 진짜 미국스타일 쩐다.ㅋㅋ 그거 보다가 이 공연 12세 였던 거 같아서...ㅋㅋㅋㅋㅋ 게다가 엥간한 한국 언니들이 흉내내지 못하는 미국 언니들의 몸매란......아 맞다. 근데 오늘은 여기서 입고 나오는 자켓 단추를 다 잠그고 나와서 첨엔 어제랑 다른 옷인 줄 알았당.ㅋㅋ 지금 생각해 보니 어제는 옷을 급하게 갈아입었던 건가? 단추 잠글 시간이 없을 만큼..ㅎㅎ

근데 이 노래 바로 담에 나오는 내 사랑 엉커미레 무대가 아쉬움을 남겼다능. 전주 시작하자 마자 준수가 인이어를 탁탁탁 쳤다. 휴...나도 읽을 수 있는 인이어 프라블름 싸인..ㅠㅠ 그래서 초반에 약간 박자가 급해서 아쉬웠당. 중간에도 탁탁이 또 있었는데 그래도 중반부터는 그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완벽한 노래를 부른 준수. 그건 진짜 뒤에 영상이랑 조명이랑 노래랑 다 완소 무대다. 부산 공연이 또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그리고 터니럽은 무대 자체가 바운스와 흥과 섹시와 준수의 댄스가 넘쳐 흐르는 아름다운 순간.ㅎㅎ 글구 또 작년에 타란 때도 느낀 건데, 옛날 그룹 할 때는 노래 응원법 같은 게 누가 지령 내려줘서 생기고 그랬었다면, 이제는 노래 들을 때 알아서 흥이 붙는 느낌이다.ㅋㅋ 타란에서 팬들에 헤이~ 하는 거 처럼 이 터니럽은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킬러!! 나올 때 마다 다 킬러! 킬러! 를 외침.ㅋㅋㅋㅋㅋ 그거 듣고 있으면 웃긴데 웃기면서 또 막 더 흥분이 되는 느낌은 대체 뭐지?ㅎㅎㅎ

보통 댄서들 댄스 타임은 나한테 쉬는 시간이었는데 이번 공연은 그렇지 않다.ㅋㅋ 특히 오빠들 완전...ㅋㅋㅋ 여기 미국인 줄 앎. 오늘은 옷 벗는거 말고 특히 빵 터졌던 게, 승승장구에서 봤던, 기광이가 추던 미국춤을 진짜 미국 댄서가 춤.ㅋㅋㅋㅋ 진짜 미국에서 추는 춤이었다니!!ㅋㅋㅋㅋㅋ 오리지날 보니까 완전 미국 느낌이다!!ㅋㅋㅋㅋㅋ

판타지 무대가 끝나고 쉬지 않고 이어지는 이 노래 웃기지 무대. 오늘 팬들은 어제보다 진짜 더 열과 성을 다해서 따라 부르는 느낌이었다.ㅎㅎ 마지막에 준수가 리프트에서 내리면서 투떰즈업을 날려 줄 만큼 흡족했던 듯 하다.ㅋㅋㅋ 근데 진짜 신기해. 이거 씨디로 들을 때는 웃기고 좀 부끄러운데 공연장에서 보면 그렇게 안 웃기단 말이야......ㅋㅋㅋㅋ

원형무대에서 맞이하는 지니타임. 준수가 또 너무 가깝다고 부끄러움을 호소하며 앞 뒤로 팬들이 둘러싸고 있어서 발가벗은 느낌이며, 뒤에선 내 엉덩이만 보는 것만 같고 부끄럽다고 해서 귀여움.ㅠㅠ 오늘 지니타임은 모두 노래 신청이었는데, 세 가지 다 (준수에게는ㅋㅋ) 뜬금없는 노래 소원을 했더니 준수가 끊임없이 투덜거렸다.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아무거나 너무 막 던진다고 그랬는데 준수는 바버야. 그게 어제부터 게시판에서 애들이 다 상의해서 한 부탁의 결정판이었는데!ㅋㅋㅋ

첫번째는 자기 노래 말고 요즘 자주 듣는 노래 완곡으로 불러주세여. 근데 이 질문 예상답변은 요즘 공연 땜에 자기 노래랑 엘리 밖에 안 듣는다고 했는데 진짜 그 대답 함.ㅋㅋㅋ 그래서 어찌어찌 해서 마지막춤을 불러줬는데, 완창 해 달라고 했더니 그래도 신경을 써 주는지, 평소보다 더 길게 불러줌. 한 소절 하고 더 안할 줄 알고 팬들이 우오오오오~~ 했는데도 좀 뒤에 까지 계속 불러서 좀 멋있었다.ㅎ 그래서 그렇게 더 기대하게 만들고, 여기까지! 했는데 어어어어...했더니 쫌 더 불러줬다.ㅎㅎ 근데 밝은 색 옷을 입고 하니까 집중이 안된다고 투_덜.ㅋㅋㅋ

두번째는 스탠딩 펜스를 잡고 있던 남팬이었는데, 가사를 적어왔으니 노래 해 달라는 거였당.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근데 보니까 손글씨로 정성스레 써 옴.ㅋㅋㅋㅋ 준수가 남팬이기도 하고 가사까지 써 와서 진짜 해 주고 싶은 것 처럼 보였는데, 안타깝게도 잘 모르는 노래였어......근데 준수가 가사지를 보여주면서 이런 거 첨봤다고 여러분 본 적 있어요?? 했는데 다 있다고 해서 첫 멘트의 여러분 덥나요? 에 이어 또 한번 멍....한 얼굴 보여주었다.ㅋㅋㅋㅋ 작년에 사인회 때 많이 한 거 아님?ㅋㅋ 근데 암튼 준수가 불러 본다고 하고 처음에 좀 부르다가 결국 포기했다. 그러면서 이 영상이 오늘 나에게 오점을 남겼어!! 야 이거 올리지마!!! 라고 부탁의 명령을...ㅋㅋㅋㅋ

세번째는 앞에 준수 친구 같은 애가 있다고 그 사람 시켰는데 브레이크댄스 같은 소리를 해서 다른 팬에게 다시 마이크를 넘겼다. 그 소원은 스티비원더 레이틀리. 듣자마자 준수가 가사를...하는데 그 팬이 가사 종이 든 손을 막 펄럭펄럭 하는데 그 손이 진짜 웃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수가 오늘 오점 계속 남길 거 같다고 연습도 안한거 왜 자꾸 시키냐고 투덜 거리며 후렴을 불렀다. 근데 그거 듣자마자 진짜 옛날에 준수가 라됴에서 부른 레이틀리 생각이 나며 (내 아이팟에 지금도 있음) 눈물 남.......

오늘은 왜 다 노래 소원이냐, 다 음악가 집안에서 오셨냐고 하고 마무리 하려는데 갑자기 소원 하나 더 해 달라고 요청이 들어오니까 준수가 이럼 부산에서 또 네 개 시킨다고 또 막 뺐다. 그러다가 결국 해 준다고 한명 지목했는데 다짜고짜 노래는 안돼요?? 해서 완전 빵 터졌다. 표정 진짜 간절함.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아리랑 듣고 싶은데...이럼..ㅋㅋㅋㅋㅋ 근데 준수가 노래 말고 제대로 된 소원 하나만 더 하자고 하다가 여기서 한 얘기 부산에서 하겠다며 결국 다 그만둠.ㅋㅋㅋㅋㅋㅋ 노래는 왜 제대로된 소원이 아니죠??ㅎㅎㅎ

어수선한 분위기를 정리하며, 준수가 감정을 잡아서 불러보겠다고 하며 11시 그 적당함을 불렀다. 오늘은 정말 고요함 속에 노래를 불렀다. 난 노래 듣다가 눈물이 고여서 흐를까봐 참음...근데 바로 이어서 사랑은 눈꽃처럼을 불러서 다시 눈물 참는 인내를. 사랑스러운 사랑하나봐를 부르는데 나는 약간 좀 계속 눈물의 여운에 젖어 있었다.ㅋ 근데 오늘은 장미꽃 바구니 사이즈를 줄여서 리프트에 고정시켜 놨더라. 다_행. 그래서 준수가 노래도 다 부르고 어제보다 훨씬 안정감 있게 장미를 날려주었당.

그리고 해피엔딩ㅎㅎ 영상이 나온 뒤에 이어지는 가지마. 아....근데 가지마 할 때도 인이어 톡톡톡...하다가 빼기도 하고 그럼. 하지만 멋지게 무대를 마쳤다. 끝나고 나서 인이어 마이크 볼륨 좀 키워달라고 하궁. 그리고 어제 쓰려다 까먹은 거 지금 생각난 또 하나. 발라드 노래 끝나고 항상, 몇 번이나 되는데도 늘 90도로 허리 숙여 준수가 인사를 하는데 그 떄 마다 난 뭔가 찡하다고 해야하나 뭐 그런 류의 감정이 피어 오름.

내 여자라니까 부르기 전에 누나팬 연하팬 얘기 하는데 나이 어린팬이랑 많은팬 소리 지르기 할 때 어린이 쪽에서 소리 많이 지르는 거 왠지 좀 웃겼다.ㅋㅋ 준수가 어제도 자기보다 나이 많은 거 같은데 어린 사람 하니까 소리지른다고 그랬지만, 오늘도 어린팬 소리가 더 크니까, 좋아하는 건지 내가 눈 감아준다는 느낌인지ㅋㅋ, 웃으면서 그래도 아직 어린팬이 많나? 하는 거 좀 귀여웠다.ㅎㅎ 그러면서 남자팬들 소리지르라고 하는거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시켰는데 오늘 소리가 좀 더 컸음. 근데 그렇게 남자들 소리지르자 마자 급마무리 하면서 누나들께 바치겠습니다, 내 여자라니까. 해서 웃겼어..ㅎㅎㅎ 그리고 오늘은 머릴 쓰다듬네요...할 때 셀프 뒷머리 쓰다듬기 해서 깨알 재미 줌.ㅋㅋㅋㅋㅋㅋ

숫자 영상 끝나고 기적의 멜로디 잉크레더블 타임. 오늘은 빨간자켓 반바지 꾸러기 의상이었다, 만세!!ㅎㅎ 전주 나오자마자 좌석 전체가 벌떡 일어나서, 무대 열리고 준수가 나오면서 에블바리 스탠덥 할 때는 이미 모두 기립해 있는 상태였음.ㅋ 오늘도 모든 관객이 노래를 다 같이 부르며 덩실덩실 춤을 추고 스탠딩은 리얼 점프점프를 하는데, 나도 막 흥을 내다가 다 같이 그렇게 흥겨운 모습을 보니 갑자기 울컥하는 거임. 어제는 그렇게 신나기만 하던 무대였는데 갑자기 눈물이 날라고 해서 당황스러웠다. 뭐지 이런 기분은....너무 좋아도 눈물이 나서....?ㅎㅎㅎ

그렇게 아쉽게 잉크레더블을 끝내고 앵콜 피버를 하는데 오늘은 돌출 무대에 불기둥을 쏘지 않더라.ㅎㅎ 근데 준수가 돌출 양쪽에 한 번씩 왔다 갔는데 반대편에서는 매직 골반 턴을 해 주고 우리 앞에 와서는, 물론 고음 부분이라 그렇긴 했지만, 노래만 부르고 가서 약간 아쉬움을 남겼다.ㅎㅎㅎ

오늘의 엔딩멘트는 어제보다 더 우오오오 하는 분위기였당.ㅎ 우선 팬들의 성원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함. 그리고 준수가 얼마 전에 공정위 시정명령도 나왔고 재판에서도 이겼다. 기사는 왔다 갔다 한 것처럼 났지만 사실 지금까지 다 이겼고 합의를 한 건 그쪽에서 아쉬운게 있어서 합의한 거라고 완전 강력하게 말했다. 준수가 이렇게 뭔가 세게?ㅎㅎ 말한 적이 없어서 난 좀 새로웠다.ㅋㅋ 그리고 어제도 한 얘기지만, 방송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고, 나중에 방송에 나가게 된다면 팬 여러분 덕분이라고 꼭 말하겠다고 했음. 근데 오늘 이 모든 얘기를 하는 동안 한 마디 한 마디 할 때마다 팬들이 계속 환호를 보내서 꼭 전당대회 분위기 같았다.ㅋㅋㅋㅋㅋ 글구 팬들이 사랑해, 사랑해, 외치니까 준수가 좌우앞을 돌아가며 90도 인사를 해줌.ㅎㅎ 그리고 내일 먼데이라 이제 그만 끝내야 된다고 해서 팬들이 괜찮아, 괜찮아를 연호하니까 갑자기 준수가, 안괜찮아, 안괜찮아, 부모님이, 기다려, 너희 혼나, 해서 완전 웃기고 귀여움.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누구 말대로 연상팬이 70프로네 어쩌네 하더니 부모님이 기다려라니....시아준수 너무 모순적인 사람이네여..?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뭔가 급하게 마무리가 되며 마지막 곡 미안을 부르는 준수.ㅎㅎ 오늘 서울 마지막 공연이라 그런지 노래 듣는데 나 자꾸 눈물나려고 했당 후후후후....미안 때 또 그럼. 감성 충만하네여....참 그리고 이 곡에서 어제 잊고 안 쓴 장면이 오늘도 또 나왔는데 오늘은 써야지. 생각해보면 약간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런 행동이 나온 거 같긴 하지만, 이 노래 부를 때 특히 자주 준수가 인이어를 뺐다가 다시 또 꼈다가 다시 빼다가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난 그게 왜 그렇게 설레던지. 준수야 사랑한다! 사랑한다구!!

오늘은 어제보다 더 깊이 빠져 관람한 듯 하당. 맞다맞다, 참 글구 어제 또 빼먹은 거는 준수 민소매 입었을 때 팔이 진짜 멋졌음. 전보다 더 어른된 거 같았다.ㅎ 아 진짜 준수 너무 완벽해. 멋져. 사.랑.해.요.김.준.수. 그리고 끝나고 관객 나갈 때 인크레더블 음악이 나오는데 저 아래 스탠딩 팬들 막 춤추면서 퇴장해서 그거 보고 막 뿜음. 마지막까지 즐거운 공연이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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