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XIA 1st Asia Tour in Seoul, 첫째날 by capuccino

공연을 보고 왔는데 아...그건 다 꿈이었나....싶은 것이. 한줄요약은 그냥 준수는 완벽했다. 난 손수건까지 준비해 갔는데 생각처럼 막 펑펑 울지는 않았고. 후후. 그런데 첫 곡이 시작되자마자 막 조급한 마음이 드는 것이다. 공연이, 노래가, 막 흘러가는거야. 지나가는 거야. 그게 너무 아까운거야. 세상에.ㅋㅋㅋㅋ 오늘이 정말정말 첫 공연인데 진짜 시작부터 이런 생각이 폭풍처럼 밀려와서 나도 깜짝 놀랐다.

공연장에 들어가서 앉았는데 시작도 안했지만 무대가 완전 멋진 거다. 무대 말고 양 옆에 스크린 주변으로도 구조물에 조명이 달려서 하늘 같고 우주 같고 예뻤다. 약간 작지만 돌출도 있었고. 근데 좌석이서 내려다보는 스탠딩은 오우....체육관이 별로 크지 않아서 그런지 시작전 부터 벌써 한 덩어리가 되었다능....준수에겐 좀 작은 공연장이었어....

뭐 암튼 타란탈레그라 뮤비를 보고서도 전반적으로 아끼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공연도 그에 못지 않았다. 막 갈라지는 계단도 나오고 타란탈레그라 할 때는 한 3층쯤 되는 높이로 무대가 솟아올랐지. 근데 그거 멋있긴 했는데 그 위에서 춤추는 준수가 혹시 떨어질까봐 조마조마한 기분으로 지켜봤다.ㅋㅋ 그리고 중간에 의상도 꽤 많이 갈아입었는데 의상이 전부 다 예쁘고 멋졌다. 진짜 여태까지 몇 년이지? 암튼 내가 준수 좋아한 이후로 의상이 다 마음에 들어효~~ 라고 생각한 공연이 정말 처음이었어. 준수가 솔로로 나오면서 정말 얼마나 많이 준비하고 투자하고 했는지가 눈에 보여서 더 기분이 좋았다. 준수야 정말 솔로 준비 언제부터 한거야? 넌 정말 너무 완벽해!

공연 시작 전에 타란탈레그라 뮤직비디오가 한번 나와서 다 같이 흥분된 마음으로 시청하고 공연이 시작됐다. 시작 영상이 좀 쇼킹했음. 물 속에서 수중촬영을 한건데 준수가, 물론 수영복이나 한장은 암튼 입었겠지만ㅋ, 옷을 위 아래로 다 벗고 흰 천 하나만 몸에 감고 물속에 있었어!!!! 천이 흐늘흐늘 하면서 몸을 살짝씩 가리고 으흥흥...물 속 준수 얼굴 클로즈업~ 했는데 얼굴이 귀여움 흑흑흑. 암전됐다 조명이 들어왔는데 돌출 앞에 어느 새 올라와 서 있는 샤님!! 지팡이 같은 거 짚고 타란 뮤비 젤 첨에 나오는 파워숄더 슈트를 입고 간쥐나게 서 있었당. 브레th로 시작하는 역사적인 준수의 첫 콘서트.

브레th, 노게인으로 오픈해서 다음곡은 자장가였는데, 처음엔 당연히 무슨 노래 하러 준수가 무대 뒤로 걸어들어가는 건 지 알 수 없었으니깐 걍 보고만 있었는데 뒤에 계단 위에 댄서 언니가 누워있는게 보이는 거임. 근데 반주 시작하고 조명이 들어오니까 준수 허벅지를 양쪽에서 언니 둘이 베고 누워있는 거임 참놔.ㅋㅋ 준수가 자장가를 불러주면서 언니들 재움.ㅋㅋㅋㅋ 자장가는 전반적으로 섹시컨셉으로 진행하며 중간에 가끔씩 언니들이랑 부븨부븨.ㅎㅎ 아 맞다, 자장가 마지막에 언니들이 검은 천으로 준수 눈 가리고 델꼬 들어가며 끝남....그리고 인톡시는 거울방 컨셉으로 세워 놓은 거울을 두고 춤춤. 처음에 준수가 거울 보면서 추는데 그러니까 우리는 준수 뒷모습만 보이는거죠. 앞모습은 거울로 보고. 하악. 그리고 흥겨운 셋미프리 타임. 다음에 준수가 사라지고 영상이 한편 나왔다. 작년에 제와제 월드투어 한 일정 나오면서 준수 귀엽고 멋진 사진.

그 콘섯 일정 나오는 자막 마지막에 Now here...하면서 영상이 끝나고 언제나 가슴 설레는 유아쏘 전주가 나오면서 흰 코트 입은 준수가 노래 부르면서 등장. 생각해보니 이 노래를 라이브로 직접 듣는게 나는 처음인 것 같다. 햄보케.ㅠㅠㅠㅠ 그리고 이 노래 끝나고 드디어 토크 타임. 혼자서는 처음이라 어색해 하지 않을까 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진행했당.ㅎㅎ 9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첫 솔로 콘서트라 감회가 새롭다 라고 시작해서 나도 감회가 새로웠다. 관객이 많이 올까 걱정했다고 하는데 야유ㅋㅋㅋ가 나왔지만 정말이라고 하면서 좋은 라이브 하는 걸로 답하겠다고 함. 글구 모처럼 토크하니깐 팬들 소원 두 가지를 들어주기로 했다.ㅋㅋㅋㅋㅋㅋ 근데 젤 첨에 지명 당한 애가 백허그를 해달라고 해서 준수가 "백허그?" 라고 되묻는데 난 그게 갑자기 너무 웃겨서 혼자 막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건 무대에서 할 수 없어서 거절당함. 다음 사람이 엉덩이로 이름쓰라고 했더니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코트까지 걷어 올리더니 순식간에 이름을 써 버렸다. 그러더니 별것도 아닌 걸 시키냐고 오히려 핀잔을 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두번째는 천사시아. 딱 한번이라고 하더니 이것도 순식간에 지나갔는데ㅎㅎ 한번더!한번더! 하니까 또 비채속도로 한 번 더 해 줬어.ㅎㅎ

글구 마법사 컨셉이라고 하면서 무대 아래서 피아노를 불러 올려서ㅎㅎ 피아노 반주에 맞춰 알면서도를 불렀다. 이 노래는 앨범에서 제일 마지막에 작업한 곡이라고 소개. 근데 처음에 중간중간 김준수!를 외치는 몰상식한 애들이 있어서 폭풍 고나리로 겨우 잠재웠다. 객석이 그렇게 술렁이는데도 준수는 감정이 흐트러지지 않고 노래를 계속 불러서 내가 괜히 너무 미안했당. 그리고 바로 이어서 돌고돌아도.ㅠㅠㅠㅠ 이것도 발라든데 나도 모르게 악 소리를 지르고 말았네. 이 노래는 가사에 꽃잎이 날리는 것도 나와서 혹시 꽃가루 쏠까? 했었는데 위에서 하늘하늘한 천들이 내려와서 흔들리는 무대였당.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아름다운 노래임. 주노시아 형제는 아름다웠당.ㅎㅎㅎ

잠시 댄서타임. 댄서들 춤 추다가 비마걸 리믹스 전주가 나와서 또 나도 모르게 악 소리 질렀는데ㅋㅋ 준수 없이 댄서들과 함께 춤추는 시간이었다. 근데 난 앉아서 계속 춤췄는데ㅋㅋㅋ 돌아와서 웹 반응을 보니 좌석이 너무 얌전하지 않았느냐 하는 자아비판이 있당.ㅋㅋ 좀 눈치 보이고 그래서 못 일어났는데 낼은 좀 분위기 살려볼까? 준수가 일어나라고 한마디 하면 더욱 좋을 듯도.ㅎㅎ

근데 댄서들 들어가고 나서 갑자기 마지막춤 전주가 나오는거다, 마지막춤!!! 그래서 나 또 진짜 꺄악~~~~ 이러고 소리지름 헐....뮤지컬 노래 할 줄은 진짜 예상치 못함.ㅎㅎ 외국 댄서들과 하는 마지막춤은 또 새로웠어. 의상은 가슴부분 마름모로 트인 그 뮤비 의상이었는데(아 이거 맞겠지?ㅎㅎ) 아진짜 샤토드는 다시봐도 존잘이당 흑흑흑....그리고 완전 연속으로 이어서 나는나는음악 전주가 나옴시롱 샤차르트 강림.ㅠㅠ 무대 뒤에서 약간 샤차느낌 나는 붉은 빛 코트 입고 나왔는데 하지만 여전히 어깨에 블링블링한 장식 달고 그것도 이뻤음. 근데 초반에 마이크가 안나오고 자꾸 소리가 끊겨서 원래 헤드마이크? 이거 였는데 스탭이 올라와서 핸드마이크 쥐어주고 갔당. 그래서 무사히. 그리고 또 이어서 왜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를 불렀음.ㅠㅠ 콘서트 중간에 부르는 건데도 준수는 또 샤차처럼 울 것 같아서 나도 눈물날 뻔 했다. 어제 그래서 이 노래 가사로 트윗을 했구나..싶기도 하고.ㅎ

뮤지컬이 끝나고 잠깐의 텀이 좀 생겼었는데 쿠구구궁 하면서 타란의 전주가 나와서 흥분되기 시작함.ㅠㅠ 실제로 그 뮤비의 그 춤을 보다니요 흑흑흑....정말 시아준수는 완벽하다 완벽해!! 참, 의상은 검정색 붉은색 긴 코트. 그리고 저 앞에 잠깐 썼지만 무대 가운데가 계단을 달고 공중 부양하면서 준수가 높은데서 댄서 2명과 춤을 췄다. 좀 조마조마한 느낌으로 봤음.ㅎ 그리고 그 눈밭에서 걸어나오는 뮤비 장면 나오는 부분에서 계단으로 내려와서 땅을 밟은 마법샤. 암튼 다 완전 쩔었음. 글고 마지막에 돌출 앞에 정말 왕좌가 나타나서 준수가 거기 짠 앉으며 노래가 끝났다. 진짜 왕 같았음. 준수야, 유아더킹오브더월드야 흑흑흑....그리고 좀 숨 쉬는 시간이 있었고 정열의 피버!! 나는 또 앉아서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었지. 근데 준수가 이 곡 시작할 때 라스트쏭~!! 이라고 말했는데 나중에 보니 사람들이 그걸 별로 귀담아 듣지 않았나봐. 끝나고 들어가고 스크린에 콘서트 로고가 떴는데 앵콜을 하지 않고 김준수를 부름.ㅎㅎ 그리고 나와서 앵콜 첫곡 부르고 앵콜 감사합니다 했는데 이것도 또 뭍혀버림.ㅎㅎ 다 끝났을 때 애들이 끝인 걸 전부 믿지 못하는 불상사가 있었는데 언젠가의 제와제 공연에서도 한번 그랬던 거 같다.ㅋㅋ 내일은 이 부분에 뭔가 확실한 싸인을 마련해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함.ㅎㅎㅎ

암튼 피버 끝나고 연습하고 준비하는 영상이 나왔다. 춤 연습도 나오고 뮤비 촬영하는 것도 나오고 물 속에서 공연용 영상 찍는 장면도 나오고. 나중에 꼭 디비디로 뱉어내 주세여~

내가 그리고 관객들이 앵콜로 나온 줄 몰랐던 이유 중에 하나는 앵콜에서도 조차 완벽했던 무대의상 때문이었다고 본다.ㅋㅋㅋ 원래 굿즈 티셔츠 같은거 입고 그랬었는데 오늘은 견장 달린 코트 입고 나와서 미션을 불렀거든.ㅋㅋ 제와제 노래는 안 부를 거라고 또 나 혼자 예상하고 있었는데ㅎㅎ 혼자 부르는 미션도 완전 멋졌음. 흑흑.

미션 끝나고 다시 토크. 마지막 토크. 무선 마이크를 스탭이 와서 빼 줬는데 준수는 무대 앞에 서 있고 스탭이 올라와서 그거 제거를 하니까 준수가 그 사이에 여러분이 보고 싶을까봐 그냥 여기 서서 하는거라고 하더니 내가 해 놓고도 오글거린다고 그랬음.ㅋㅋ 그리고 준수가 이번에 솔로 앨범을 내기까지 너무 걱정도 많았고 잘 하는 건가 고민도 많이 했다고 하면서 얘기하는데 왠지 눈물을 참는 것 같이 보였다. 근데 혼자 공연 하니까 힘들다는 얘기도 하면서 물도 마시고 그래서 힘들어서 그런건가 울컥해서 그런건가 잠깐 고민이 되기도 했어.ㅎㅎ 어쨌든, 고민을 많이 했지만, 앨범을 안내면 여러분을 만날 기회가 없을 것 같았다고 해서 슬펐지만 막 박수쳤다.ㅠㅠ그리고 이렇게 여러분들을 보니까 앨범 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해서, 또 우리랑 같이 이런 무대에서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해서 또 막 박수 쳤다.ㅠㅠㅠㅠ (+) 내가 개인적으로 준수가 제일 울컥한 거 같다고 한 타이밍은, 방송이나 무대가 주어지지 않는데 12트랙 짜리 앨범을 내는 건 정말 무모한 짓이라고 말하고 난 다음이었다.ㅠㅠㅠㅠㅠ 준수야, 그래도 네가 무모한 일을 해 줘서 난 정말 고맙다. 이 노래들을 들을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건 상상하고 싶지도 않아!

근데 그리고 나서 멘트 이어서 하고 땀 닦고 그러는데 누가 앞에서 귀엽다고 했나보다. 준수가 갑자기 "귀여워요?" 하고 되묻더니 여러분들이 잘모르는데 자긴 귀엽다는 말 절대로 싫어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다 뒤집어짐.ㅋㅋㅋㅋㅋㅋㅋ 넌 너무 귀여워서 문제다 준수야.ㅎㅎㅎㅎ 그러더니 근데 귀엽기만 한 게 아니라는 걸 알아야 된다고 그래서 또 난리남.ㅋㅋㅋㅋ 다 같이 섹시해!섹시해! 하고 외쳤더니 몸통 웨이브 한 번 보여주고, 한번더! 했더니 엉덩이 웨이브로 마무리 해 줌.

근데 흑흑흑....그리고 나서 다음곡이 슬픈 노래라며 사랑이 싫다구요에 대한 얘기를 잠깐 했당. 기사에서 봐서 알겠지만 왜 그랬는지 몰라도  그 노래 녹음할 때 계속 눈물이 났다고, 한 소절 부르고 울고 쉬고 막 그랬다고 했다. 작곡가를 그날 처음 본 거였고 남자들만 있었는데 좀 창피했다고 했는데, 작곡가는 준수가 노래에 감동받은 거 같이 보여서 은근히 살짝 좋아하는 거 같았다고 해서 빵 터졌다.ㅋㅋㅋ 그리고 노래 한다고 했더니 다들 어어어어...해서 그럼 뭘 더 할까요? 해서 소원 하나 더 들어주기로 했다. 자기가 지니는 아니지만 3개 해 준다고.ㅋㅋ 근데 누가 무대 위로 던진 슬로건에 땀 닦아서 다시 달라고 해서 걔 소원 들어주고 사랑이~ 시작됨.

근데 아놔......노래 부르기 전에 멘트에서도 녹음할 때 울어서 창피했다며 웃으며 얘기하던 준수가, 노래 시작하자마자 또 막 우는 것이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그래서 눈물이 쫌 났다. 준수가 울면 나도 따라서 눈물이 남.ㅠㅠㅠㅠ 하지만 준수는 울먹울먹 하면서도 노래를 끝까지 무사히 마쳤다. 준수야 흑흑흑.....

그리고 정말정말 오늘의 마지막곡은 이슬을 머금은 나무였다. 근데 그 전에 할 얘기가 있음. 오늘 좌석에 앉았는데 내 옆에 아무도 없는데 자리에 뭐가 붙어 있었음. 혹시나 해서 보니 팬싸에서 진행하는 라이트 바꾸는 이벵이었다. 근데 글자 새기는 거라서 내 자리는 없고 나에서 딱 끊김. 그게 좀 억울해서 안타까워 하고 있었는데 아니 오늘 내 옆에 두 자리가 계속 비어있는 거임. 자리도 좋은데 왜 안 옴? 뭐 암튼 그래서 난 이벵 생각에 빈 자리가 넘 걱정이 됐는데 결국 끝까지 안들어와서 이슬이 시작하자 마자 내 옆에 있는 사람을 끌고(모르는 사람이었다ㅋㅋㅋ) 글자를 새기려는 의지로 옆으로 엉금엉금 기어가서 흰색 라이트를 밝혔다. 근데 이게 마지막 곡이고 준수가 같이 부르자고 하고 그런 곡이라 조명이 너무 밝았.......♥XIA♥ 라고 새기는 거라고 했는데 3층이나 스탠딩 맨 앞에서 잘 봤다는 애들이 있어서 그래도 좀 다행이었다. 근데 준수가 잘 봤으려나....이 곡 끝나고 바로 들어가는 바람에 코멘트를 못 들어서 모르겠당....내일은 뭔가 좀 더 잘 됐으면 좋겠음.ㅎㅎ

근데 이슬이~는 준수가 사랑해 사랑해 나의 요정~ 하면서 예쁜 표정으로 객석을 가리켜서 우왕...하고 있다가 준수가 여러분이 불러 달라고 하며 잠시 쉬는데, 모니터에 나오는 노래 가사 보다가 깜놀. 마지막에 나의 요정 부분이 '나의 준수'로 나와서.ㅠㅠ 그 때 준수가 자기를 가리키며 씩 웃는데 그것도 진짜 정말 예뻤다.ㅠㅠㅠㅠ 근데 거기서 나의 준수가 나올 줄 아무도 모르고 있어서 부르는 거 실패했어. 내일은 진짜 잘 할거야 흑흑흑....사랑해 나의 준수야!!!

그리고 준수는 갈라진 무대 스크린 뒤로 손을 흔들며 들어갔다. 근데 사람들이 정말 그게 앵콜의 끝이었다는 걸 거의 몰라서 내 옆자리는 앵콜도 안한다고 뭐라고 하더라.;;; 정정해 주지 못한 나를 질책함. 암튼 그리고 나서 또 타란 뮤비가 나왔는데 이것도 살짝 미스였다고 생각하는게, 사람들이 더 끝인 줄 모르게 만드는 장치가 돼 버림.ㅋㅋ 그래서 준수가 내일은 확실히 점을 찍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ㅎㅎ


아...사랑하는 나의 준수야! 너의 첫 솔로 콘서트는 정말 정말 멋졌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멘트도 잘하고 귀여운데 섹시하기까지 하지. 준수는 너무 완벽하다. 오늘 시작부터 끝날까봐 무서웠는데 내일이 서울 마지막이라 벌써 슬픈 걸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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